본문 바로가기

최근이슈

‘클로저스RT: 뉴 오더’, 서둘러 베일을 걷었지만 너무 이른 작별 인사

반응형

그렇게 기대되던 출시, 그러나 서둘러 헤어진 이별

클로저스RT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작별인사를 했다.
클로저스RT: 뉴 오더

2023년 6월 7일, 모바일 게임 세계에 새로운 RPG 게임 '클로저스RT: 뉴 오더'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나딕게임즈가 선보인 이 작품은 그들의 성공적인 PC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제품으로, 이미 공개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게임의 사전예약자 수가 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을 때, 게임업계는 그 출시를 더욱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대감이라는 거품은 불과 일주일 만에 깨져버렸습니다. 게임의 출시를 알리던 나딕게임즈는 불과 7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고, 이는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클로저스RT: 뉴 오더'의 서비스 종료일은 7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발표는 게임 출시 일주일 만에 떨어진 폭탄이었습니다.


나딕게임즈 이선주 대표는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게임 운영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흔들려온 불안의 징후

그런데 사실, 이런 결과는 완전히 예기치 못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클로저스RT: 뉴 오더'의 불안은 출시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5월 31일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이 게임은 기한을 일주일 늦추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6월 7일에 공개되었을 때도 이 불안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에서만 출시되었고, 애플 앱스토어 출시는 계속 연기되었습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출시 연기는 '튜토리얼 중 발생하는 간헐적 크래시 오류' 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오류는 애플의 검수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결국 게임의 출시를 지연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출시 후에도 이어진 불안, 결국 이른 종료를 선택

이러한 불안은 게임이 출시된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출시된 '클로저스RT: 뉴 오더'는 튜토리얼 진행 중에도 문제를 겪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튜토리얼을 완료하지 못하는 문제를 경험했으며, 이는 게임의 첫인상을 크게 훼손했습니다.


또한, 게임에서는 유료 아이템과 관련된 오류도 발생했습니다. 상점에서 11만 9천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실제로는 12만 원이 청구되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9일에 해결되었고, 나딕게임즈는 오류로 인해 추가로 결제된 금액을 환불해 줄 것이라는 공지를 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사용자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고, 결국 '클로저스RT: 뉴 오더'는 서둘러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불안한 출시는 게임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성공은 안정적인 운영과 플레이어 경험의 질에 의해 결정되며, 이를 위해선 세심한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응형